국힘 “李, 한가한 오찬쇼 할 때 아냐…쌍특검 전면 수용”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에 “쌍특검을 전면 수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 한가한 ‘오찬쇼’를 할 때가 아니다. 제1 야당 대표의 단식 농성 현장에 찾아와 손잡고 야당 요구가 무엇인지 경청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여야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다. 하지만 단식 농성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불참한다. 송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이 대통령에게 통일교 특검과 공천헌금 특검 등 이른바 ‘쌍특검’ 수용, 2차 종합특검 여야 재협상, 10·15 부동산 대책 철회, 정보통신망법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개정,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등을 요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통일교 게이트 특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공천 뇌물 특검 등 쌍특검을 전면 수용해달라”며 “이 대통령이 느닷없이 통일교 게이트에 대한 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