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공개됐다. 한국갤럽이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1월 3주 여론조사 결과(전화조사원 인터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58%였다. 직전에 발표된 1월 2주 차 조사에서 60%였던 긍정 평가가 1주 만에 소폭 하락한 것. 부정 평가는 같은 기간 33%에서 32%로 1%포인트 내렸다. 국정 지지율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36%)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전주 대비 6%포인트 상승해 방일 ‘셔틀외교’ 일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경제·민생(12%) 소통(10%) 등의 순이었다. 부정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친중 정책’ 등의 응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