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수속→미식→포르쉐… ‘델타 원’ 최고급 라운지 가보니

행복은 가까이서 보면 오감만족에서 비롯된다. 인간의 감각을 충만하게 채우는 경험만큼 분명한 즐거움이 또 있을까. 여행 역시 행복을 향한 여러 선택지 가운데 하나다. 일상에서 벗어난다는 기대, 낯선 풍경과 마주하는 순간의 설렘은 행복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데려다준다.특히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하늘길을 건너가는 건 더더욱 특별하다. 델타항공 최상위 프리미엄 라운지 ‘델타 원’은 이 같은 여정을 한 차원 높은 경험으로 끌어올린다.지난 3일(현지시간) 취재진이 찾았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 델타 원은 ‘미국식 환대’로 이동의 시작을 오감만족으로 완성하는 공간이었다. LAX 델타 원 라운지는 위치부터 남다르다. 라운지가 공항 외부와 바로 연결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국제선이 밀집한 LAX 터미널 1에서 서쪽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견고한 철제문으로 마감된 델타 원 전용 출입구가 눈에 띈다. 특히 LAX 출발 승객은 일반 혼잡한 체크인 구역을 피하고 전용 입구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