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서대문역 근처에서 버스가 NH농협은행 건물로 돌진해 4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관계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버스는 서대문역 인근 인도를 거쳐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건물을 충돌했다.이 사고로 1명이 크게 다치고 3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부상자 중에는 보행자가 포함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버스가 충돌한 곳은 NH농협은행 서대문 본점영업부 1층 창구 쪽으로 나타났다.현재 은행 측은 정상적으로 영업 중이고, 보행자들은 다른 쪽의 문으로 이동 중이다.은행 내부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버스기사에 대한 음주 측정 결과, 음주 수치가 감지되진 않았다.관계 당국은 버스기사를 상대로 약물 검사를 진행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