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를 만나 야당 지도부를 향해 “대외 관계, 국가 안보나 외교 차원의 문제에 대해서는 가급적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범여권은 이 대통령의 외교적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검찰개혁 완수를 주문했고 야당 지도부는 2차 종합특검(내란·김건희·해병) 특검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와 공천헌금 특검 등의 여당 수용을 요청했다. ●李 “국민 통합 도와달라”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여야 지도부와 만나 “이번에 중국과 일본을 방문하고 보니까 대한민국의 위상이 많이 바뀌었다. 대외 관계에 있어서는 국가적 이익이라는 측면에서는 단호하고 새로워져야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 훨씬, 그 이상으로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상에 대해서 전혀 다른 평가를 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편, 드는 생각은 국익이라고 하는 국가적 이익이나 우리 국민 전체의 대외적인 위상이 맞물리는 것을 고려하면 대외적 관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