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은 16일 열린 자신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재판 선고 내내 무표정으로 일관했다. 다만 재판부가 일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는 취지의 판단을 내리면서 윤 전 대통령의 얼굴은 점차 붉어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재판장 백대현)는 이날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사건 등 1심 선고기일을 열고 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