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는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의 ‘센터필드’ 매각 추진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회사 측은 “투자자와의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매각을 추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우려를 표했다.신세계프라퍼티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이지스210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인 센터필드 매각 계획이 투자자 보호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적절한 근거나 명확한 설명 없이 매각을 강행하는 것은 수익 안정성과 자산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신세계프라퍼티는 캡스톤APAC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2호를 통해 총 5548억 원을 투자했으며, 센터필드의 지분 약 50%(신세계그룹 전체 49.7%)를 보유하고 있다.센터필드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 옛 르네상스호텔 부지에 자리한 초대형 복합 상업시설로, 2021년 6월 준공됐다. 지상 35층·36층의 두 개 타워로 구성됐다.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에 위치해 오피스·호텔·식음료(F&B)·리테일 브랜드가 고루 입점했으며 현재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