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태 기자의 책에 대한 책] "내 마음은 팔풍(八風)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모옌은 찬사와 비판이 교차하는 작가다. 우선 그는 중국사를 혹독하게 비판한 소설로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 그에게 역사는 혁명이나 이데올로기의 문제가 아니었다. 체제라는 미궁에 갇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