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12월부터 매일 GPS 교란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 일정 소화를 위해 출국길에 올랐던 이달 4일 북한은 총 23건의 항공기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신호 교란 행위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에서는 “정권의 저자세 대북정책의 실패”라는 비판이 나온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12월 5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총 87건의 항공기 GPS 신호교란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GPS 교란이란 GPS가 수신하는 신호보다 높은 세기로 방해 전파를 송출해 육해공 교통 위치 정보 등 GPS 신호를 정상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뜻한다.북한의 항공기 GPS 교란은 지난해 12월부터 매일 있었는데 특히 이 대통령이 방중 출국길에 오른 4일 북한의 항공기 GPS 교란이 총 23건으로 제일 많았다. 이밖에도 지난해 12월 9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