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물이 좋게 나와서 얼른 컴백하고 싶었어요. 진짜 칼을 갈고 준비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그룹 ‘엔하이픈’은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더 신 : 배니쉬’(THE SIN : VANISH)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만난 엔하이픈은 “새로움을 추구하고 재미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엔하이픈 앨범 중 가장 좋고 완성도가 높다. 영화를 감상하는 느낌을 앨범을 즐겨달라”고 말했다.‘더 신 : 배니시’는 죄악을 모티브로 한 새 시리즈 ‘더 신’의 서막을 여는 작품이다.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사랑을 위해 금기를 깨고 도피하는 인연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뱀파이어로 만들고 싶은 욕망을 그린 전작 ‘디자이어 : 언리시)DESIRE : UNLEASH)에서 이어지는 서사다.앨범에는 타이틀곡 ’나이프‘(Knife)를 비롯해 새소년의 소윤이 피처링한 ’노 웨이 백(No Way Back), 묵직한 킥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