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공적 재원으로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보증금이 대위변제 발생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보증 사고 건수·액수가 줄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전세사기가 정점을 지나 진정세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HUG의 지난해 전세금 반환보증 대위변제 금액이 2024년(3조9948억원)보다 55.1% 감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