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통령의 MSC 불참 [김태훈의 의미 또는 재미]

국제정치사에서 ‘뮌헨’은 단순한 도시 이름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인 1938년 9월29일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州)를 대표하는 도시 뮌헨에 유럽의 4대 열강인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 정상이 모였다. 이들은 독일계 주민이 많이 사는 체코 영토 주데텐란트를 독일에 건네야 하는지를 놓고 토론했다. 나치 독일은 ‘체코가 땅을 내놓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