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 것만 같다. 특히 “요즘은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눈치 더 많이 보잖아” 하는 부분. 남성 직원에게는 친절한데 여성 직원에게는 날을 세우고, “요즘은 남자 여자 할 것 없다”는 식으로 성차별적 구조를 무화시키는 말을 수시로 한다. ‘요즘을 사는 여자’인 내가 겪었다는데 바로 눈 앞에서 나의 경험을 지우는 듯한 말을 들으면, 억울함부터 솟구치게 마련이었다. 그 때마다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여자의 현실을 강변했다. 그러다 상황이 종료되면, “저런 상사는 되지 말아야지”라고 속엣말을 했던 것 같다.개그우먼 강유미가 올린 유튜브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