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장동혁 "목숨도 각오"…친한계 "굶어 죽어 얻을 것 없다"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단식을 이어가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공천 뇌물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는 단식 투쟁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습니다.장 대표는 그제부터 국회 본관 로텐더홀을 떠나지 않고 물만 마시며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단식 농성장에는 정희용 사무총장, 박성훈 수석대변인, 박준태 비서실장, 김장겸 당 대표 정무실장, 서천호 전략기획부총장 등 지도부가 곁을 지켰습니다.5선의 나경원 의원, 3선의 임이자 의원 등 중진들도 농성장을 찾았습니다.장 대표는 오후 2시쯤 안철수 의원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안 의원은 "지금 당 지지율이나 지방선거는 전혀 생각지 마시고 우리나라를 공정한 나라로 만든다는 생각만 하시면 국민께 진심이 전달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장 대표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목숨이라도 바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