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된 넷플릭스엔 없어요”…20세기 영상의 방주에 갔다 [김동환의 김기자와 만납시다]
세계적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올해로 한국 상륙 10주년을 맞이했다. 언제 어디서나 손가락 하나로 수만편의 영상을 소비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지난 10년은 한국인의 미디어 소비 습관을 송두리째 바꾼 거대한 해일과 같았다.
콘텐츠가 무형의 데이터로 흐르는 시대가 되자 안방극장 주역이었던 비디오테이프는 박물관에서나 볼 법한 유물처럼 여겨진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