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8일 “장동혁 대표의 단식은 무너지는 법치와 민주주의를 붙잡기 위한 최후의 호소”라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단식쇼라며 조롱한 민주당은 장 대표에게 사과하라”고 했다.최보윤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제1야당이 국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합법적 수단을 다 써도 민주당의 입법 폭주를 막아내지 못하는 현실은 참담하다”고 밝혔다.그는 “야당이 국민께 절박함과 진정성을 전할 수 있는 길은 결국 목숨까지 걸어야 할 만큼의 결단밖에 없었다”며 “장 대표의 단식은 그 마지막 결단”이라고 했다.최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이번에도 2차 종합특검을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했다. 이미 수사·기소·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까지 다시 특검으로 묶었고, 수사 기간은 최장 170일로 잡아 6·3 지방선거와 정면으로 겹치게 했다”고 말했다.이어 “특검은 원래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 기존 수사기관이 제대로 수사하지 못할 우려가 있을 때 예외적으로 작동하는 제도임에도, 민주당은 그 원칙을 외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