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개인 영달 목적으로 ‘靑 자리’ 남용”…영수회담 또 제안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홍익표 신임 정무수석 내정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간 다독 영수 회담을 다시 제안했다. 송 원내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장 대표와 이 대통령의 여야 단독 영수 회담 제안에 아직 청와대가 묵묵부답이다”라며 “마침 오늘 홍익표 신임 정무수석 임명 소식 전해졌다. 다시 영수 회담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정무수석 교체에 대해선 “대통령 선거 이후 6~7개월 만에 선거를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는 것은 청와대 자리를 개인적인 영달을 위한 목적으로 남용했다고 국민은 받아들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우상호 정무수석이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강원도 지사로 출마할 것이란 점을 염두에 둔 평가로 해석된다. 송 원내대표는 당정의 공천헌금과 통일교 특검 수용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 전환의 시작이라고 했다. 그는 “정부·여당 일각에서 우리 당내 작은 소음을 이용해 ‘쌍특검(공천헌금·통일교 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