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을 상대하는 것은 한국에 긴장의 연속이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선 뒤 첫 1년은 달라지는 한·미 동맹의 성격을 두고 양국이 합의점을 찾아간 시간이었다고 요약할 수 있다. 한국은 12·3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 한가운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귀환을 맞닥뜨렸다. 미국과 소통 부재 속에 일으킨 한국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