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한국 돼야 했는데, 북한 됐다”…이란 마지막 왕세자의 한탄

1979년 이슬람혁명으로 몰락한 이란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 레자 팔레비가 이란 신정 체재를 비판하며 이란의 현실을 북한에 빗대어 언급했다. 17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팔레비 전 왕세자는 전날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이란은 지금쯤 중동의 한국이 돼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1979년 이슬람혁명 당시 이란의 국내총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