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돌아온 프로축구 K리그 슈퍼컵이 내달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맞대결로 펼쳐진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K리그1 개막 일주일 전인 2월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K리그 슈퍼컵은 전년도 K리그1 우승팀 홈 경기장에서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맞붙는 방식으로 치러진다.두 대회를 동시에 우승한 경우에는 K리그1 준우승팀이 대신 참가한다.전북은 지난해 K리그1과 코리아컵에서 ‘더블’을 달성했고, 대전은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K리그1 준우승팀을 차지했다.경기 규정은 K리그1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단, 정규시간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연장전 없이 곧바로 승부차기로 승패를 결정하며, 우승 팀에는 2억원, 패배 팀에도 1억원의 상금을 준다.티켓 예매는 다음 달 6일 쿠팡플레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