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 부부 동반 실형?…28일 김건희 첫 선고에 쏠리는 눈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 방해·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등 혐의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으면서 오는 28일 김건희 여사의 첫 형사재판 선고 결과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김 여사 역시 실형을 선고받을 경우 전직 대통령 부부가 나란히 유죄 판단을 받는 초유의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8일 오후 2시 10분 김 여사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1심 판결을 선고한다.앞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지난달 3일 자본시장법 위반과 알선수재 혐의에 징역 11년과 벌금 20억 원·추징금 약 8억1000만 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4년과 추징금 약 1억3000만 원을 구형했다.혐의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서 쟁점은 김 여사의 인지·공범 여부다.특검팀은 김 여사가 주포의 지시·요청에 협력하고 원금·손실 보장 약정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