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소문난 장타자’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7·북아일랜드)는 지난해 골프인생 최고의 해를 보냈다. 최고 권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를 제패해 꿈에 그리던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PGA 투어에서 이 기록을 세운 선수는 6명뿐이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