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도’ 신당 강령 발표…“현실 외교·방위, 개헌 논의 심화”

다음 달 8일 예상되는 총선에서 일본 집권 자민당에 맞서 출범한 신당 ‘중도개혁연합’이 당 강령을 발표하며 정책 노선과 정체성을 공식화했다.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중도개혁연합은 19일 오전 당의 기본 이념과 방향을 담은 강령을 공표하고 ‘현실적인 외교·방위 정책과 헌법 개정 논의의 심화’ 등을 포함한 5대 정책 축을 제시했다.강령은 ▲지속적 경제성장을 위한 정책 전환 ▲새로운 사회보장 모델 구축 ▲교육 격차 시정과 젠더 평등 등 포용 사회 실현 ▲현실적 외교·방위 정책과 헌법 개정 논의의 심화 ▲정치개혁과 선거제도 개혁을 5대 기둥으로 규정했다.입헌민주당의 아즈미 준, 공명당의 니시다 마코토 간사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의 이념으로 ‘생명·생활·생존을 최대한 존중하는 휴머니즘’을 내걸었다.아즈미 간사장은 “분열과 대립을 부추기는 정치에서 공생과 포용의 정치로 나아가자는 중도의 생각을 담았다”고 강조했다.입헌민주당이 기존 강령에 넣었던 “원전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