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통합] 시·도민 10명 중 6명 찬성...통합 지위 '특별시' 65.5% 동의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시·도민 10명 중 6명 이상이 행정통합에 찬성하고, 통합자치단체 지위를 '특별시'로 추진하는 것에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합단체장 선출 시기는 올해 6·3 지방선거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절반 이상이 시·도민 투표를 통한 직접 동의 방식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가 여론조사기관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16~17일 광주·전남 시·도민 1802명에게 '광주·전남 행정통합 찬반' 조사를 한 결과, 찬성 62.3%, 반대 28.7%로 나타났다. '매우 찬성' 33.3%, '어느 정도 찬성' 29.1%였으며, '매우 반대' 15.7%, '어느 정도 반대' 13.0%였다. '잘 모름'은 8.9%로 조사됐다. 광주지역(응답자 801명)의 경우 찬성 60.9%, 반대 30.3%였으며, 전남지역(응답자 1001명)은 찬성 63.5%, 반대 27.5%였다. 통합자치단체 지위를 '특별시'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65.5%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비동의 28.8%, 잘 모름 5.7%였다. '매우 동의' 35.2%, '어느 정도 동의' 30.4%,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16.2%,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12.5%로 조사됐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