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3 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 통합교육감을 선출한다는 전제 아래 실시된 사상 첫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김대중 현 전라남도 교육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만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3명씩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가 추진 중이며, 이후 광주 1명·전남 1명으로 압축된 후보 간 최종 단일화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향후 판세를 가를 핵심 변수다.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가 여론조사기관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16~17일ㅍ 18세 이상 광주·전남 시·도민 1802명에게 광주·전남 통합교육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은 결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20.8%,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9.8%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7.7%, 김용태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7.2%, 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 7.1% 순이었다. 이어 김해룡 전 전남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6.7%, 문승태 순천대 대외협력 부총장 5.9%,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5.7%로 조사됐다. '그 외 인물', '없음·잘 모름' 응답률은 각각 6.7%, 22.5%였다. 같은 조사에서 광주 지역 응답자(801명)만 분석하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14.3%, 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 10.7%,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10.1%,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9.3%, 김용태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9.2%로 나타났다. 이어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5.1%, 김해룡 전 전남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4.5%, 문승태 순천대 대외협력 부총장 4.3% 순이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