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가해자’가 지역 기자협회장 선출…“즉각 사퇴하라”

과거 성추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됐던 기자가 전북기자협회장에 당선되면서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전북 시민사회단체들은 협회장 사퇴와 협회 차원의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미디어오늘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5일 제50대 전북기자협회장으로 선출된 JTV전주방송 A기자는 미투 운동이 벌어진 2018년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됐다. A기자의 대학 동기인 B씨는 1995년 당시 대학생이었던 A기자로부터 강제로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 B씨는 해당 사건으로 이후 학내 부적절한 소문에 휩싸이는 2차 피해를 겪었고, A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