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자유를 지켜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 게이트 및 공천 헌금 특검법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장 대표는 "대한민국은 권력자의 힘에 좌우되는 나라가 아니라, 정의가 강같이 흐르는 나라여야 한다. 자유와 법치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계엄사태에 대해 사과를 한 바 있지만, 여전히 윤어게인 세력에 의지해 당을 이끄는 중이며 내란에 동조하고 있다는 의심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그의 단식이 자유와 법치를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닌, 신천지 특검을 막고 국면 전환과 강성 지지층 결집을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