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의류업체 사장님이 ‘올해 여성용 레깅스의 매출 성장세가 가파른데 어떻게 대처할까?’라는 질문을 직원들에게 던진다. 과거라면 기업 내에서 수십 번의 소통이 오갈 것입니다. 그러나 AX(인공지능 전환) 시대에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20일 오전 일본 도쿄도 도쿄이노베이션베이스(TIB). 한국의 생성AI 스타트업인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일본 법인 ‘뤼튼 재팬’의 료헤이 마쓰다 대표는 “이제 AI로 업무 혁신을 이루는 기업을 따라잡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렇듯 인공지능 대전환을 의미하는 ‘AX’가 모든 기업들의 당면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이날 도쿄 TIB에서는 한일 AI 스타트업들이 머리를 맞댔다. 13일 한일 정상회담이 이뤄진 데 이어 민간에서도 양국의 AX 협력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 것으로, 이날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미국과 중국 중심의 생성형 AI 시장에서 한국과 일본이 손을 맞잡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일AI스타트업 밋업데이 ‘AX의 미래는 여기부터’는 중소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