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원외 당협위원장 71인 “장동혁 정당성 흔드는 행위 중단하라”

국민의힘 내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등을 두고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엔 전·현직 원외당협위원장 간 충돌이 발생했다. 22일 국민의힘 당권파 원외당협위원장 70여 명은 앞서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 명이 장동혁 대표를 향해 사퇴를 요구한 데 대해 “장 대표의 정당성을 흔드는 모든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맞받았다.조광한 최고위원 등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협의회 소속 위원장 71명은 이날 ‘당의 정통성과 통합을 훼손하는 해당 행위자에 대한 원외당협위원장 협의회의 입장’을 내고 “장 대표는 115만 당원의 지지와 신임을 받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지도자”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당협위원장직을 버렸거나 제명으로 자격이 없는 사람은 당원들을 모욕하지 말고 즉시 당을 떠나라”고 했다.이어 “(전날)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25명 인사들의 공통점은 당원들의 간절한 눈빛을 외면한 채 당이 어렵다고 비겁하게 당협의 현장을 버리고 도망쳐 놓고도 방송에 나가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