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교통대 통합 합의 서명…내년 3월 개교 목표

충북대(총장 직무대리 박유식)와 한국교통대(총장 윤승조)가 내년 3월 통합 대학으로 개교한다. 22일 양 대학에 따르면 윤 총장과 박 직무대리는 19일 오후 교통대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대학 통합 합의서 서명식’을 연 뒤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교육부가 국립대학 통폐합심사위원회를 열어 다음 달 중 통합을 승인하면 양 대학은 2023년 6월 ‘글로컬(글로벌+로컬)’ 대학 추진을 위해 손을 잡은 지 2년 9개월 만에 하나가 된다.양 대학은 통합 합의서를 통해 △통합대학 초대 총장 선거 신속 추진 △캠퍼스 총장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법제화 공동 추진 △5극 3특 연계 사업 공동 추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정부 정책 상호 협력 대응 등을 약속했다. 또 2027년 3월 통합대학 출범을 목표로 학칙 제정과 대학 통합 이행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교통대 관계자는 “교육부에 제출한 신청서는 양 대학이 조속하고 원만한 대학 통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