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상 입은 이정현, ‘계엄 연상’ 지적에 “뻥도 그정도면 병”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국방색 야전상의(야상)를 입고 공관위 회의에 참석했다가 일각에서 ‘계엄 연상’ 등의 지적이 나오자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꿈치가 계란 같다고 흉본다더니 유별난 시어머니들 참 많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22일 페이스북에서 “제가 입은 야상이 매를 맞는데 별거 아니다”라며 “(야상은) 위기 현장에 뛰어드는 사람이 입는 작업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금 당도 어렵고, 국민도 어렵다. 이럴 때는 양복보다 현장 작업복장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저는 일하러 온 사람이다. 말보다 일할 때”라고 강조했다.이어 “구찌나 피에르가르뎅도 아니고 5만 원짜리 재래시장에서 산 옷을 가지고 계엄이라니, 뻥도 그 정도면 병(病)”이라고 했다.그러면서 “돈 없던 촌놈이 대학 시절 검정물 들여 1년 내내 입고 다니던 그 카키색 작업복이 이렇게 눈엣가시가 될 줄이야”라며 “아무리 질투가 나도 앞으로 석 달 열흘은 더 입어야겠다”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