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무대 데뷔부터 올림픽 은퇴까지 세계 최고 자리를 유지한 ‘쇼트트랙 G.O.A.T’ 최민정 “길리가 내 뒤를 이을거라 편히 쉴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21일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을 마친 뒤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28·성남시청)은 연신 눈물을 훔쳤다. 세 번째 올림픽을 부상없이 마쳤다는 안도감과 후련함과 동시에 스스로 ‘마지막 올림픽 무대’라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최민정의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2018 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