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갑질·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8시간 피의자 조사

전직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과 불법 의료행위 의혹이 불거진 개그우먼 박나래 씨(41)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오후 3시경부터 10시 40분경까지 약 8시간 동안 박 씨를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불러 조사했다. 박 씨는 전 매니저들에게 폭언하고 술잔을 던져 상해를 가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한 상태다. 박 씨는 조사를 마치고 나오며 “불편한 사항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실이 아닌 부분은 바로잡을 예정”이라고 했다.경찰은 같은 날 의사 면허 없이 박 씨에게 차량 등에서 수액 주사나 항우울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주사이모’ 이모 씨도 불러 조사했다. 박 씨는 ‘이 씨가 의사인 줄 알았다’고 주장헸지만 이 씨 측은 ‘박 씨도 의사가 아닌 걸 알고 주사를 맞았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 씨를 추가로 불러 불법 의료 의혹과 관련해서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경찰은 또 전 매니저들이 박 씨가 회삿돈을 사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