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러시아대사관이 ‘승리는 우리의 것’이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외벽에 게시한 뒤 우리 정부의 우려 전달에도 이를 철거하지 않으면서 외교적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해당 사안과 관련한 입장을 러시아 측에 전달하고 향후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주한러시아대사관은 서울 중구 소재 대사관 건물 외벽에 러시아어로 ‘승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