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주한미군 역할 변경 가시화… 동맹 균열로 번져선 안 돼

한·미 군 당국이 오는 25일로 예정됐던 한·미 연합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 계획 발표를 연기했다. FS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야외기동훈련을 최소화하자는 한국 측 입장에 미군 측이 난색을 보이면서 협상이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우리 정부의 비무장지대(DMZ) 개방 요구와 9·19 군사합의 복원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