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라별 것들은 정말 별이 되었다 - 고명자 집시들의 치마폭에는 유령이 숨어 산다지 묘지에서 밥 먹고 집시를 낳고 빈 병을 주워 들이고 내다 팔면서 깨진 화분만 보면 꽃을 심는다 그랬다는데 검은 창문 안쪽의 검은 실루엣 무서웠겠다, 밤하늘 별자리로 옮겨 앉았대도 집을 버리고 싶어 집 같은 건 영원히 갖고 싶지 않아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