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연재 3년째 지속하는 비결... 매일 출석, 30분의 힘

오마이뉴스에 〈 배우 차유진 에세이 〉를 연재하기 시작한 지도 어느덧 3년이 흘렀다. 처음의 의도는 단순했다. 취미로 써오던 글을 흘려보내지 않고, 주기적으로 차곡차곡 쌓아보고 싶었다. 효과적인 방법을 찾다 보니 '마감'이라는 약속이 필요했다. 그러던 중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 인터뷰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오마이뉴스> 유지영 기자의 제안으로 한 달에 한 편씩 써온 글들이 어느새 서른일곱 편이 되었다. 감사하게도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는 독자들이 생겼고, 소재나 글쓰기 방식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도 계셨다. 애초에 업으로 삼은 일이 아니기에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고 말하긴 어렵다. 다만 글을 쓰며 얻은 배움만큼은 아낌없이 나누고 싶다. 메모는 씨앗이 되고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