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이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환경 이슈와 공장 가동률 저하가 맞물리면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영풍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90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2592억 원으로 전년(1621억 원)보다 971억 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반적인 수익성이 악화한 수치다.적자 흐름이 2023년부터 이어지면서 적자 규모도 늘어나는 모습을 보인다. 2023년 영업손실은 1698억 원이다.실적 악화 주요 요인으로는 석포제련소 가동률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석포제련소는 물환경보전법 위반과 관련해 2024년 2월 26일부터 4월 24일까지 58일간 조업정지 처분을 이행했다. 석포제련소는 물환경보전법 위반과 관련해 2024년 2월 26일부터 4월 24일까지 58일간 조업정지 처분을 이행했다. 이후 2025년 1~9월 평균 가동률은 40.6%로 전년 동기 53.5%보다 12.9%포인트 줄었다.사업 구조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