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산불 진화율 83%…“일몰 전 주불 진화 총력”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1일 오후 9시14분께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산2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현장 통합지휘 권한을 산림청장(직무대리)으로 전환한 가운데, 자원을 총동원하여 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오후 2시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232ha로 추가 확산은 없는 상황이다. 화선 길이 8.0km 중 6.6km를 진화해 진화율은 83%이다.당국은 헬기 54대와 진화차량 123대, 진화인력 845명, 진화장비 119대를 동원해 주불 진화에 노력하고 있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상남도는 “헬기 가동을 통해 산불 진화에 진전이 있는 상황으로, 잔여 화선을 신속히 정리해 일몰 전 주불 진화를 목표로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양=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