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수술 후 심박수 200bpm 이상으로 폭주하며 생명이 위태로웠던 반려견 땅콩이 '가짜 손 모형' 하나로 안정을 찾은 기적 같은 사연이 공개됐다. 고려동물메디컬센터 의료진은 사람 손길을 대신한 모형이 실제 혈압 하강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