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발생해 사흘째 이어진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험준한 지형이라는 '삼중고'가 겹치며 올해 첫 '대형 산불'로 확산한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이날 2시 현재 산불영향구역이 축구장 약 325개 규모인 232㏊에 달해 산림청 '산불 확산 대응 2단계'와 소방청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돼 긴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