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라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 외교에서 ‘글로벌사우스(Global South)’ 협력 확대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회담은 양자 관계 격상이라는 외형적 성과를 넘어, 미·중 경쟁 심화와 공급망 재편 속에서 신흥국과의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려는 한국 외교 방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글로벌사우스는 중남미·아프리카·중동·동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