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역주행하는 국힘, 이러다간 ‘영남 자민련’도 못 될 판

국민의힘이 어제 의원 총회를 열고 당의 진로를 논의했다. 1심 법원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하는 문제를 놓고 당은 두 쪽으로 갈려 산으로 가는 형국이다. 앞서 ‘윤(윤석열) 어게인’ 세력과의 절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으나, 장동혁 대표는 되레 ‘무죄 추정의 원칙’ 운운하며 윤 전 대통령을 감쌌다. 의총에서도 같은 주장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