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합참의장, ‘탄약 비축량 고갈됐다’며 트럼프 이란 공격 만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 여부를 고심하는 가운데,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이 탄약 부족 등을 이유로 이란 공격을 만류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악시오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WP 보도에 따르면 케인 의장은 지난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핵심 보좌진들과의 회의에서 미국의 탄약 비축량이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인해 크게 고갈된 상태라 이란에 대한 대규모 작전은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 관계자는 이달 국방부 회의에서도 케인 의장이 이란 작전의 규모, 내재된 복잡성, 미군 사상자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으며, 동맹국의 지원 부족으로 인해 어떤 작전도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악시오스도 케인 의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고위 관계자들에게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이 상당한 위험을 수반할 수 있으며, 특히 장기화된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해 왔다고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케인 의장은 니콜라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