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구역에서 굽이 높은 이른바 ‘스탠딩화’를 신는 관객이 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스탠딩석은 좌석이나 단차가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아 모든 관객이 같은 바닥에 서서 무대를 바라보는 구조다. 앞사람의 키와 움직임에 따라 시야가 크게 좌우될 수밖에 없다.이 같은 구조 탓에 무대를 조금이라도 더 잘 보기 위해 키높이 신발을 택하는 팬이 늘었고, 공연장이 SNS에는 ‘굽 높이 경쟁’의 장이 됐다는 지적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