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시장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정부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다”며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다주택 압박‘ 통했다…집값 오를 것이란 기대 한 달 새 반토막’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해당 기사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주택가격전망 심리지수(CSI)가 지난달보다 16포인트 급락한 108을 기록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정상화는 어려운 일이지만 계곡 불법시설 정비나 주식시장 정상화보다는 쉬운 일”이라며 “비정상인 집값상승세가 국민주권정부에서도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는 줄어드는 게 당연하다”고 밝혔다.그는 “권력은 정상사회를 비정상 사회로 만들 수 있지만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 수도 있다”면서 “권력이 정상화의 길을 갈 지 비정상화의 길을 갈 지 이정표는 권력의 사심과 사욕이다. 그래서 사심과 사욕을 버리면 정상화가 더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