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연립·다세대주택(빌라)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매매 시장은 거래 대금이 40% 이상 폭등하며 활기를 띤 반면 임대차 시장에서는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특히 서울 25개 전 자치구에서 전세 거래가 일제히 감소하며 ‘빌라 전세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매매 시장의 역습, 송파·성동 ‘불장’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