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여론조사 전재수 43.3% 또 앞서, 박형준은 34.6%

6.3 지방선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전재수(부산 북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현역인 박형준 부산시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가 또 나왔다. 24일 부산MBC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해해 지난 20일~21일 사이 부산 거주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응답률 5.9%)로 여야 가상 양자대결 조사를 해보니 전 의원이 43.3%, 박 시장은 34.6%를 기록했다. 한 자릿수 비율인 8.7%P 차이지만, 오차범위 밖의 결과다. 가상 다자구도에서도 전 의원은 32.6%를 받아 1위였다. 이어 박 시장이 16.2%, 주진우(부산 해운대갑) 국민의힘 의원이 15.8%, 조경태(부산 사하을) 국민의힘 의원이 8.6%, 이재성 전 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이 6.6%,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5.5%로 뒤를 이었다. 보궐선거와 지난 지방선거를 거쳐 다시 3선에 도전하는 박 시장의 부산 시정 전반에 대한 평가는 크게 엇갈렸다. '잘하고 있다'라는 응답이 39.9%, '잘 못하고 있다'라는 답변은 49.4%로 부정적 평가가 우세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