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0건 중 7건은 과실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 59분께 단양군 대강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9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가량의 임야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치매 증세의 80대 입산자가 추위를 피하려고 나뭇가지와 낙엽을 모아 불을 지핀 것이 산불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