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담합에 "온 동네 파면 다 더러워…신고 포상금 몇백억 줘라"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담합과 같은 불공정 거래가 시장에 만연한 실태를 두고 "온 동네를 파면 전부 다 더러우니, 다 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공정위 인력 증원 상황을 보고받으면서 "시장 시스템에 낙후한 부조리가 가득하다"는 말을 듣고는 맞장구치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이 대통령은 " 너무 적으니 조사도 충분히 못 하고, 그러니 업체들이 그 사실을 알고 다 위반하고 있다"며 " 하면 다 걸린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신고하면 팔자 고치도록 포상금을 확 주라"며 "4천억 원 하면 몇백억 원 줘라.